제목 그대로 블로그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이전하게 된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티스토리 게시글 에디터가 너무 후지다. 단축키도 풍부하지 않고 코드 하나 작성해보겠다고 하면 에디터단에서 작성되는게 아니라 Dialog가 열렸다가 닫히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지원 되는 코드 하이라이트도 너무 적네요. 작가분들이 글을 쓰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인지 개발자가 코드 중심의 글을 쓰기에는 그다지 적합한 에디터가 아니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물론 Tistory에서 기술 블로그를 잘만 운영하고 계신 분도 많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아니네요! 코드로 직접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솔루션은 널렸다. 티스토리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무렵, 네이버 블로그밖에 몰랐던 저에게는 "스킨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블로그가 있다고?..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얼마 전 회사에 들어온 개발자분께서 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CRUD를 "씨알유디" 라고 발음 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 개발자분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전개에 딱히 중요한 단어는 아니였기에 그 부분을 굳이 언급하진 않았는데 나는 CRUD를 읽을 때 "크루드"라고 읽는 편이다.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진 나머지 CRUD의 발음이 무엇인가 검색을 해봤는데, 해외에서도 이로 인해 토론이 벌어진 흔적을 발견했다. 여기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발음이 "크러드"라고 한다. (제일 밑에 답변에서는 "크러드"라는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안내해주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와 같은 질문을 Okky에도 올려보았다. "씨알유디"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였다. 그 ..
개요 요즘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정교함보다는 빠른 마감일정에 충실한지를 우선적으로 따진다. 물론 모든 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아래의 절차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소프트웨어의 요구스펙을 적은 기획서를 작성한다. (일부 기업에서는 이를 '유저스토리'라고 칭한다.) 디자인을 제작한다. 개발자가 디자인과 기획서를 보고 개발에 들어간다. 개발자가 직접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기획서와 교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출시한다. 이슈가 발견되면 수정한다. 아마 이 중에서 일부 다를 수는 있어도 큰 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는 문제점이 있다. 소프트웨어가 요구하는 기능이 늘어나거나, 기존 기획을 수정하는 경우 한참 이전에 만들었었던 기능에 대해서 테스트가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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